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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컨설팅

투어플래너 1인여행사창업교육 19기 수료식, 완주1기 입니다.

by 사장을부탁해 2017.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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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플래너 1인여행사창업교육 19기 수료식, 완주1기 입니다.



오늘은 완주에서 5주과정으로 시작했던 투어플래너 양성과정을 마무리 했어요.

투어플래너 전체로 보면 19기이고요, 완주에서는 1기죠.


월요일마다 먼길을 달려가서 교육을 할때면,

친절한 매니저님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요,

수강생들도 활기가 넘치고, 따뜻한 분들...


너무나 즐겁게 교육을 했고요.

교육이 끝날때 꽃바구니와 초 까지 선물로 주시니 감사했습니다.


또한 완주의 디저트 맛집, 떡쑤니 케이크의 김덕희 대표님께서...

손수 떡볶이 재료를 챙겨오셔서 떡볶이와 함께 맛있는 샐러드도 만들어 주셨네요.


수료소감을 발표할때는 정말 감회가 새롭고,

강의를 한 저도 쑥쓰러울 만큼 너무나 많은 감사 인사를 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 눈 감은 사진이라서 미안합니다~~~^^


개척교회를 하러 완주로 귀촌한 목사님은

헌금으로 운영되는 교회가 아닌 열심히 일해서 본인의 경제활동을 하면서 목회를 하고자 하며,

여행을 좋아하고, 해외 선교를 다녔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사업을 해보고자 교육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결혼하고 애기를 둘 키우다 보니 여행갈 짬도 없이 살아왔다고 하는 이분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무엇인가 해낼 수 있다는 생각과, 많은 것을 배워서 감사했다고 하셨고요.


* 눈 감은 사진을 올려서 죄송.


이분은 직장을 다니는데, 언젠간 퇴직 이후에 대한 삶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알아보던 중이랍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여행사창업이 설립은 어렵지 않다고 해도 업무가 어렵고 성공적으로 하기가 힘들거 같다고 하시네요. 쉬운게 없죠?^^


하브루타 독서교육을 받고, 완주에서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들 중 한분으로서 독서와 여행을 연결해서 사업적은 영역을 넓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왔는데 무언가 이곳에서 서로 어우러져 잘 될거 같다는 생각을 하셨다네요.


이분은 교육을 하도 많이 받으러 다니셔서, 남편분께서 이제 교육 좀 그만 받고 돈되는 생산적인 일 좀 하라고 하셨다는데요, 역시 이 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있었고, 여행사 업무를 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울거 같고, 가족들 여행 다닐때 직접 여행일정 짜고 여행에 대해서 남편과 상의하는 즐거움 정도로 하고자 한다고 하시네요.


* 또 눈 감은 사진... 어째 이랬는지... 죄송.

"정말 수업다운 수업을 들은거 같아요!"라고 말씀하셔서 다들 엄청 웃었네요.

그동안 들은 수업들이 다소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뜻인데요...

교육을 업으로 하는 한 사람으로서 좀더 각자의 교육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정말 많은걸 배우고 느낀 교육이었다고 큰 감사의 표시를 해주셔서 저도 감사했네요.


역시 하브루타 독서교육과 여행을 접목 시키려는 위에 저~ 분과 동지세요.

여러가지로 함께 할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컸던 교육이었다고 하시네요.


한 때 쇼핑몰도 엄청나게 운영하시고, 여러 활동들을 하시다가 요즘은 좀 쉬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다시 열심히 뛰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하셔서 기뻤습니다.


하고 있는 일들도 직업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고 보기에, 늘 새로운 것들을 찾아서 교육을 듣고 준비도 해 보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여행업무를 하는 것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사업과 창업, 그리고 직업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체험(취미)여행을 테마로 해보고 싶다고 하고요.


여행일정을 잘 짜서 여행을 다닐까 하고 수업을 들었는데...

배울 수록 여행은 전문가에 맡겨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하시네요.


아직 학생인데, 취업을 하고자 할때 이번 교육이 진로와 방향을 잡게 도와주었다고 생각하며, 큰 깨달음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시작 때와 끝날때 두번씩이나 하셔서 부끄~~~



전북은 축구의 성지 같은 곳이 되었죠. 중국사람들에게도 전북의 축구는 하나의 로망이고요.

축구협동조합으로 활동하면서 여행업을 접목 시켜보고자 참여를 하셨고, 여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여행사창업교육이라고 여행사창업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말이죠...


교육을 듣고 생각한 테마여행을 발표를 했는데,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 무슨 여행인지는 글을 적지 못하겠네요.

언젠가 잘 되면 아시게 될 섹시한 아이템을 떠 올렸다는 것만으로도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를 깜짝 놀라게 한 바로 이분...

완주맛집, 봉동에 위치한 금겹살(삼결삼의 아버지 정도?^^)로 유명한 '흔돈애 본점'의 대표님이신데요.

지역과 관광, 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전략을 말씀드렸더니 바로 수업시간에 PPT를 작성해서 수료직전 발표를 하시는 모습에서 엄청난 실행력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아이디어 넘치시고요...


이 멋쟁이 총각은 긴머리를 틀어올리고 밴드 활동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5월에 완주에 삼례라는 책의 거리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책을 테마로 한 책 게스트하우스를 열고 SF를 좋아해서 SF도서관을 특별히 게스트하우스에 만들고 있답니다.


애 키우랴, 떡쑤니 디저트카페 운영하랴 시간도 부족한데 수업을 듣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지만 정말 열정이 넘치는 분입니다. 여행사창업교육을 통해서 여행 업무만이 아닌 사업에 필요하고 유익한 것을 많이 배워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주셨네요.

떡볶이랑 샐러드도 만들어 주시고, 매주 강의를 한 제게 간단한 뭐라도 한번씩 주시는 센스~~~


이번 투어플래너 양성과정이 교육이 기대했던 이상으로 너무 좋아서 해외 출장중에 일정을 조정해서 오늘 교육을 들으러 들어오셨다가 수업 끝나면 바로 완주에서 인천으로 가서 출국을 한다고 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하는 교육이 뭐라고 그렇게까지 하시는지... 하여튼 정말 유익한 핵심기술과 전략들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유익했다고 해 주시네요.


전주에서 도시락 가게를 하고 계시는데, 맨날 너무 바쁘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교육을 듣다보니 열심히만 살아서느 안 되겠다. 커피 한잔 하면서 잠시 생각을 깊이하는 시간이라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여행과 사업관련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아직은 공개할 단계가 아니라고 봐서 잘 해서 공개를 하겠다고 하시네요.


떡볶이와 샐러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려운 나라의 사람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엽서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을 해외 어려운 지역의 사람들에게 기부금으로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엽서도 좀 주문해 주세요~~~


지난 4주간 배운 것들 중에서 내 머리와 가슴에 깊이 남은 것이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주에서 진행한 투어플래너 여행사창업교육은 정말 즐겁게 따뜻한 사람들과 인맥을 만들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온라인에서 만나서 함께 여러가지 좋은 일을 함께해 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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